기사 (276건)
칼럼 | 강신갑 | 2017-07-04 17:07
칼럼 | 강신갑 | 2017-06-17 16:39
칼럼 | 강신갑 | 2017-06-05 07:29
칼럼 | 강신갑 | 2017-05-24 16:49
지금 이렇게 햇살 빛나는 날이면 어쩜 이리도 고울까 감복하지 않을 수 없다 떠오르는 그대 보고파하면 어쩜 이리도 시릴까 눈물짓지 않을 수 없다
칼럼 | 강신갑 | 2017-05-16 19:25
울산바위 초록 스치어 불어오는 바람 청량한 싱그럼 실어다 주지 옷 안 굵은 방울 줄 흘러도 아 날것다 상쾌 울산바위여 동해 저 물결 내 마음 쓸어 숨막힌 사람들 안겨다 주지
칼럼 | 강신갑 | 2017-05-11 21:42
칼럼 | 강신갑 | 2017-05-08 10:55
칼럼 | 강신갑 | 2017-04-28 18:19
칼럼 | 강신갑 | 2017-04-20 16:19
칼럼 | 강신갑 | 2017-04-10 08:24
칼럼 | 강신갑 | 2017-03-30 16:10
임 소생하는 봄 임은 거기 없다. 나무가 땔감뿐이 아니듯 임은 한 줌 흙으로만 남지 않았다. 높은 곳 숭앙의 얼로 살아 있는 임 회귀한 봄은 돌아간 임을 더욱 사모케 한다.
칼럼 | 강신갑 | 2017-03-06 07:47
칼럼 | 강신갑 | 2017-02-16 17:50
칼럼 | 강신갑 | 2017-02-07 09:08
칼럼 | 강신갑 | 2017-01-23 14:01
융합 우아한 도킹 녹아내렸지 기둥엔 새로운 전기 흐르고 떠는 도선 멈출 줄 몰랐어 달아오른 알불 무념케 했지 강엔 새로운 물 흐르고 함박눈 쉴 새 없이 빠졌어
칼럼 | 강신갑 | 2017-01-10 1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