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신갑의 시로 읽는 세종]바위틈 저 소나무처럼... 산 위에서바위틈 저 소나무처럼내 가슴 속 돌에도한 그루 피어올랐으면 아름다운 슬픔처럼내 쓸쓸한 행복에도맑은 이슬 맺혔으면 홀로 세상에 왔듯내 가는 길에도외따로 싹 불러봤으면 바다보다 하늘 가깝듯내 영혼의 미라도저 표표한 구름 근접했으면 저작권자 © 세종의소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강신갑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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