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신갑의 시로 읽는 '세종']우아한 도킹 녹아내렸지...
융합
우아한 도킹 녹아내렸지
기둥엔 새로운 전기 흐르고
떠는 도선 멈출 줄 몰랐어
달아오른 알불 무념케 했지
강엔 새로운 물 흐르고
함박눈 쉴 새 없이 빠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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