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신갑의 시로 읽는 세종]잔치 벌였네 연두 잔치 벌였네...
신록
잔치 벌였네 연두 잔치 벌였네
싱그런 물결치면 마음도 덩실덩실
아희야 얼싸 좋네 얼싸 좋아
푸르게 살고 지고 푸르게 살고 지고
향연 벌였네 초록 향연 벌였네
싱싱한 파도치면 가슴도 출렁출렁
아희야 얼싸 좋네 얼싸 좋아
푸르게 살고 지고 푸르게 살고 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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