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당 충청권 4개 시‧도당위원장 협의체 발족
통합당 충청권 4개 시‧도당위원장 협의체 발족
  • 신도성 기자
  • 승인 2020.08.22 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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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통합당 충청권 4개 시·도당 협의체가 발족했다.

통합당 대전(위원장 장동혁), 세종(위원장 김병준), 충남(위원장 박찬주), 충북(위원장 윤갑근) 시‧도당은 21일 오전 10시 국회에서 충청권의 상생과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회의를 갖고 충청권 현안에 대해 공동대응을 위해 협의체를 발족할 것을 결의했다.

이날 첫 번째 회의에서는 충청권 공동 현안에 대해 앞으로의 대응 방향과 문제점 등에 대한 대안 제시 등의 안건이 논의됐다. 

충청권 4개 시‧도위원장들은 정기적인 논의와 현안별 적극적인 대응을 위해 가칭 ‘미래통합당 충청권 협의체’를 발족하고 첫 대표는 박찬주 충남도당 위원장으로 합의했다.

미래통합당 충청권 시‧도당은 충청권역의 상생 발전과 현안의 공동대응을 위해 노력하고 민주당 일색인 지방 권력을 견제하여 독주를 막고 충청권 발전의 동력이 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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