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의소리-초록우산어린이재단 업무협약 체결
세종의소리-초록우산어린이재단 업무협약 체결
  • 문지은 기자
  • 승인 2022.07.05 18:27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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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아동·청소년 권리 증진과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 위해 ‘맞손’
박미애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세종지역본부장(왼쪽)과 김중규 세종의소리 대표(오른쪽)이 업무협약을 마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박미애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세종지역본부장(왼쪽)과 김중규 세종의소리 대표(오른쪽)이 업무협약을 마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세종의소리와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세종지역본부는 5일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세종지역본부(보람동)에서 세종시 아동·청소년 권리 증진과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세종의소리는 대표적인 아동·청소년 복지서비스 제공기관인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세종지역본부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세종시 아동·청소년의 복지서비스 향상을 위한 지역사회공동체의 사회공헌활동을 활성화 하기 위한 나눔문화 확산에 동참한다.

협약은 ▲양 기관은 세종 아동의 꿈과 희망을 지원하기 위해 상호 협력 ▲세종의소리는 아동복지사업 및 나눔미담을 홍보하고 캠페인에 공동으로 참여 ▲기관의 브랜드(BI, 상호 등) 사용에 대해 사전 승인 후 사용 등을 주된 내용으로 한다.

세종의소리는 지난해부터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사랑의편지쓰기에 언론사 대표로서 시상하는 등 다양한 아동·청소년 관련 사업에 협력해왔다.

특히 이번 업무협약은 박미애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세종지역본부장이 ‘세종의소리’에 방문해 업무협약을 제안해 전격적으로 이뤄졌다.

박미애 세종지역본부장은 “지역의 대표적인 언론인 ‘세종의소리’와 함께 지역 청소년과 아동을 위한 복지사업을 실시해 나갈 것을 생각하니 든든하다”며 “앞으로 사회적 공헌에 앞장서는 후원자들을 적극 홍보해 세종시 전역에 나눔문화를 확산해 나가기 바란다”고 말했다.

김중규 세종의소리 대표는 “세종의소리는 지역언론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늘 노력하며 특히 아동과 청소년의 의견을 존중하고 목소리를 담아내왔다”며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의 업무협약을 계기로 사각지대에 있는 어린이와 청소년 복지에 더욱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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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애 2022-07-13 11:26:58
세종의소리가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언론의 선두적 역할을 하실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