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세종지역본부(본부장 박미애)는 1일 진웨이성(사장 성명모)에 나눔현판을 전달했다.
진웨이성은 세종시 보람동에 위치한 중식 전문점으로 대표메뉴인 ‘매운 고추 돌짜장’으로 지역사회에서 인기가 많다.
저소득 아동을 위한 정기후원에 참여하고 있는 성명모 사장은 ”꾸준한 나눔활동을 통해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초록우산 나눔현판’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매달 아이들을 위한 정기후원을 약정한 기업 및 사업자, 단체 등에게 전달하는 기념 현판으로, 후원에 참여하고자 하는 개인이나 법인, 단체 등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세종지역본부(044-865-5527)로 신청할 수 있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1948년부터 전세계 아동들이 존중받으며 성장할 수 있도록 아동친화적인 환경 개선과 아동의 목소리를 대변해 온 아동옹호대표기관이다.
저작권자 © 세종의소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