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프세종 당해1순위 마감, 평균 경쟁률 17대 1
엘리프세종 당해1순위 마감, 평균 경쟁률 17대 1
  • 문지은 기자
  • 승인 2022.01.05 0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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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A 45세대 모집 1,560명, 115A는 1세대 모집 138명 몰려
85㎡이하 60%, 85㎡이상 추첨제로 당첨자 결정, 발표 11일
4일 일반청약 1순위 접수를 받은 엘리프세종이 모든 타입에서 1순위 당해지역 마감을 기록했다.(사진은 엘리프세종 홈페이지 캡쳐화면)
4일 일반청약 1순위 접수를 받은 엘리프세종이 모든 타입에서 1순위 당해지역 마감을 기록했다.(사진은 엘리프세종 인터넷 홈페이지 캡처 화면 중 일부)

4일 일반청약 1순위 접수를 받았던 엘리프세종 일반공급 접수 결과 모든 타입이 당해지역 1순위 마감됐다.

한국부동산 청약홈에서 4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일반공급 1순위를 대상으로 청약접수를 마쳤다.

3일 미달됐던 특별공급 해당세대를 합산해 10개 타입에 총 295세대를 모집한 이번 일반공급 청약에서 당해지역과 기타지역을 포함해 5023명이 접수해 평균 경쟁률은 17대 1을 기록했다.

기타지역은 우선순위에서 제외되며 당해지역 청약자 3409명이 가점 또는 추첨으로 당첨자를 결정한다는 점을 고려하면 실제 경쟁률은 11,5대 1이다.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인 타입은 115A로 1세대 모집에 당해 117명, 기타지역 21명이 청약을 신청해 산술적으로 138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가장 많은 신청자가 몰린 타입은 84A로 45세대 모집에 세종지역에서 1,066명 기타지역에서 494명으로 총 1,560이 몰렸다.

엘리프세종은 해당건설지역 신청자를 우선 당첨시키므로 세종지역 1년 이하 거주자 및 대전 충남지역에서 신청한 기타지역 청약자는 순위에서 밀린다.

각 타입별 당해지역 경쟁률을 살펴보면 ▲59A는 65세대 모집에 379명 접수해 5.83대 1의 경쟁률을 보였고 ▲59B 12대 1 ▲59C 4.5대 1 ▲84A 23.7대 1 ▲84B 8.14대 1 ▲84C 2.8대 1▲84D 6.3대 1▲84E 10.2대 1▲84F 27.5 ▲104 16대 1 ▲159A 117대 1▲159B 54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각 타입별 공급세대 수는 특별공급 미달 시 해당세대를 일반공급 세대수에 합산하므로 당초 모집공고에 일반공급 공급세대 수와 상이하다.

표시된 경쟁률은 특별공급과 일반공급을 모두 청약신청한 청약자를 차감해야 하므로 다소 낮아질 수 있다.

이번 엘리프세종 아파트 신규분양에서 일반분양의 당첨자 결정은 85㎡ 이상의 경우 전원 추첨제이고 85㎡ 이하인 경우 40%는 가점제, 60%는 추첨제로 정한다.

한편, 엘리프세종 당첨자는 계약 여부와 관계없이 재당첨제한 10년이며, 계약 후 전매제한은 3년이다.

4일 부동산 청약홈에 발표된 엘리프세종 1순위 청약접수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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