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이순열, “LH 관리 세종시 보호수·천연기념물 방치 상태 심각” 작심 비판 이순열, “LH 관리 세종시 보호수·천연기념물 방치 상태 심각” 작심 비판 이순열 세종시의회 의장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관리 중인 세종지역 천연기념물 및 보호수 실태를 직접 파악한 결과 허술하게 방치되고 있다며 행복청과 LH, 세종시를 공개비판 했다.세종시에서 LH가 보호 중인 나무는 천연기념물 한 그루를 포함해 총 5그루인데, 이순열 의장이 확인한 결과 모두 버려진 것과 유사한 상태라는 것이다. 이순열 의장에 따르면 세종동 산 44번지(무궁화공원 인근) 보호수는 190년 된 느티나무 2그루가 짝지어 있다.나무 사이 정체 모를 평상과 의자는 설치돼 있지만 접근을 제한하는 안전펜스는 없다는 것. 표지판 정치 | 류용규 기자 | 2023-12-01 17:03 보행교 전망대, "장애인은 못 올라가요" 보행교 전망대, "장애인은 못 올라가요" 세종시 상징물이 된 금강보행교 전망대에 엘리베이터 설치 여부가 또다시 관심사가 되고 있다.지난 3월 24일 준공한 금강보행교 전망대에 노약자와 장애인들이 올라갈 수 있는 편의시설이 없다는 지적을 받자 세종시에서 엘리베이터 설치를 위해 행복청, LH 세종본부 등과 협의를 진행 중이나 성사 여부를 불투명한 실정이다.이 문제는 세종시 장애인 단체에서 법에 보장된 평등권에 위배됐다는 입장과 함께 결과를 예의주시하고 있어 행정당국의 추후 조치가 주목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보행교는 약 10여 높이로 사방이 유리판으로 되어 있어 금강 변을 한 사회 | 김중규 기자 | 2022-10-07 11:48 세종시 행복도시~부강역 연결도로, 31일 오후 5시 개통 세종시 행복도시~부강역 연결도로, 31일 오후 5시 개통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문기)은 세종시 금남면 부용리에서 부강면 금호리(부강산업단지)를 연결하는 도로 신설공사를 마무리하고 31일 오후 5시부터 개통한다고 30일 밝혔다. 행복청에 따르면 광역교통 개선대책의 일환으로 공사를 벌여 온 이 도로가 개통되면 행복도시∼부강산업단지 거리가 약 7㎞에서 2.3㎞로 4.7㎞ 줄어든다.이동 시간은 약 10분에서 2분으로 8분 단축된다. 개통되는 도로 구간에는 길이 420m인 부용교가 포함돼 있다.지난 2017년 착공한 이 공사는 총연장 2.34㎞, 왕복 4차로의 신설도로로 국비 803억원이 사회 | 류용규 기자 | 2021-05-30 15:29 여성 친화 새롬동, 복컴도 여성 특화 '눈길' 여성 친화 새롬동, 복컴도 여성 특화 '눈길' 세종시 2-2생활권 새롬동 복합커뮤니티센터(복컴)가 '여성 특화'로 건립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25일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행복청)에 따르면, 행정중심복합도시(행복도시) 새롬동 복컴은 ‘소통’과 ‘여성 친화 특화’ 특징을 살려 건립되고 있다.특히 '소통의 매듭'이라는 개념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평면·입체적으로 복합화해 개방 행정 | 곽우석 기자 | 2017-04-25 13:11 도담동 복컴,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본인증 도담동 복컴,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본인증 세종시 신도시(행복도시) 1-4생활권 도담동 복합커뮤니티센터가 복합커뮤니티 시설로는 처음으로 ‘배리어 프리(Barrier-Free,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본인증을 획득했다.배리어 프리 인증제도는 장애인이나 노인 등이 교통수단과 건축물 등을 접근·이용하는데 불편이 없는 생활환경 구축 및 조성을 촉진하기 위한 제도이다. 사업계획이나 설계도면 등을 참고로 본 행정 | 우종윤 기자 | 2015-02-05 15:11 행복청-LH, 원활한 소통대책 수립 ‘만전’ 행복청-LH, 원활한 소통대책 수립 ‘만전’ 행복청과 한국토지주택공사(LH) 세종특별본부는 23일 행복도시 내 주요 교차로 및 간선도로를 대상으로 2차 교통량 조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지난해 11월 21일 실시한 1차 조사 이후 변화된 교통량을 파악하기 위해 실시됐다.1차 조사는 행복도시의 주요 광역접근로와 내부 간선도로가 만나는 주요교차로 7개소에서 영상조사방식으로 진행됐다. 조사결과 행정 | 우종윤 기자 | 2014-01-23 16:14 죽림오거리 회전교차로 들어선다 죽림오거리 회전교차로 들어선다 조치원읍 죽림오거리지역이 신호등 없이 진‧출입할 수 있게 된다.연기군은 녹색교통을 위한 회전교차로 활성화 방안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회전형 교차로 설치사업을 2010년 조치원역 사거리 회전교차로를 설치한데 이어 올해는 조치원읍 죽림리 오거리지역을 회전교차로로 설치할 계획이라고 29일 밝혔다.죽림오거리 지역은 차량 접근로가 많아 신호대기로 인한 교통 사회 | 우종윤기자 | 2012-03-02 16:17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