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두 의원.
이쯤에서 시민들에게 진심으로 사과하고
앞으로 남은 임기동안 최선을 다하는
모습 보여드리겠다 하고 다음 선거 출마 안하는 것이
민주당을 위하는 길이다.
물러날 때 깨끗하게 물러나야 가족이라도 남는다.
그 인물에 비례대표 8년 했으면 하나님께 감사드려야 하고.
연기군이었기에 가능했지 다른 지역이면 어림도 없다.
시민들은 다 아는데 두 의원만 모르니 답답한 노릇.
작년 12월 대선때와 지금 민주당 지지율이 같은지요??
대선때 신흥, 번암, 죽림리 득표율이 높았던 이유에는 보이지 않는 곳에서 열심히 선거운동했던,
몸으로 뛰었던 몇분들의 숨은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지요
남의 숨은 노력을 잽싸게 낚아채어 마치 본인들이 다 한 양...
그런 방식은 연기군 때나 통했지요
내년에 이 지역구 시의원은 새누리당이나 민주당 다른 분이 될것 같네요.
“신흥,번암,죽림리는 조치원읍에서 민주당 우세지역이 절대 아니다”
“열세지역에서 출마해 다른 지역과 민주당 벨트를 형성, 세종시장 선거에 긍정적인 역할을 하기 위해 이 지역 출마를 결심했다”고 말한 김부유님의 말이 맞는지 싶어 지난 12월 대선때 투표소별 후보자 득표율 찾아봤어요.
김부유의원, 정신차리세요. 신흥, 번암, 죽림리는 조치원에서 민주당 표가 가장 많이 나온 곳입니다.
입만 열면 거짓말에 비아냥에...
큰일났네 큰일났어!!
이렇게 반대파가 많아서
되것어욬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