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청주공항 한층 가까워진다 '도로 개통 코앞'
세종시~청주공항 한층 가까워진다 '도로 개통 코앞'
  • 곽우석 기자
  • 승인 2019.03.25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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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청, 오송~청주공항 도로건설공사 개통 전담팀(TF) 운영, 합동점검 운영
‘오송~청주공항 도로건설공사 위치도, 사진=행복청 제공

세종시 행정중심복합도시(행복도시)와 청주 국제공항을 잇는 '오송~청주공항 도로'(이하 청주공항 연결도로)가 올해 말 개통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양 지역간 이동이 한층 편리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청주공항 연결도로’는 행복도시와 청주국제공항간 접근성 향상을 위해 건설되며, 총사업비 1420억 원을 투입해 지난 2015년 1월 착공, 2019년 12월 개통 예정이다.

청주시 오송읍 오송리(오송역 부근)에서 옥산면 신촌리(오송산업단지 신촌교차로 부근)까지 4.7km구간을 4차로 연결하는 도로다. 신설 노선은 행복도시~오송역 연결도로에서 지방도 508호선 신촌교차로 부근과 논스톱으로 연결해 통행시간은 기존 15분에서→5분으로 10분이 단축되고, 거리는 기존 7.7km에서→4.7km로 3km가 줄어들 전망이다.

현재 행복도시에서 청주국제공항까지 가기 위해서는 오송역 부근부터 오송산업단지까지 왕복 2차로 좁은 도로와 신호교차로가 많아 불편을 겪어야 했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김진숙, 이하 행복청)은 올해 말 정상적인 개통을 위해 관계기관 합동 전담팀(TF)을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전담팀은 행복청 광역도로과장을 팀장으로 행복청과, 충청북도, 흥덕경찰서 등 관계자들로 구성됐다.

행복청은 원활한 시설물 이관과 운영자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합동 전담팀을 구성해 이날 현장점검을 실시했고, 향후에도 분기별 정기·수시점검을 시행할 예정이다.

이 도로는 국토균형발전과 지역 간 상생발전을 위해 행복청에서 시행하는 사업으로, 사업이 준공되면 충청북도에서 시설물을 이관 받고 유지·관리를 맡을 예정이다.

홍순민 행복청 광역도로과장은 “오송~청주공항 연결도로는 급속히 성장하는 행복도시와 중부권 거점공항인 청주국제공항 간 인적․물적 교류를 활성화시켜 충청권 상생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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