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임기 전, 세종시에 들러주십시오" 대통령님! 국정을 운영하시느라고 얼마나 노고가 많으십니까.저는 ‘세종의 소리’라는 인터넷신문에서 일하는 언론인입니다. 그동안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대통령님을 지켜보면서 생각나는 몇 가지 사항을 충언하고자 하오니 혜량 있으시길 바랍니다.먼저 대통령님께서 미래 통일 한국의 수도로 기대되는 세종시에 임기가 다 가기 전에 한번 다녀가셔야 한다는 것을 간곡하게 부탁드 지나간 칼럼 | 신도성 편집위원 | 2012-02-08 15:48 화장실 갈 때와 갔다 온 후… 선거의 해가 밝았다. 우리나라를 비롯해 지구촌 곳곳에서 대통령선거가 있고, 나라의 주요 살림을 이끌어갈 국회의원 선거도 치러진다. 올 처음 탄생하는 세종특별자치시에는 초대 민선 시장과 교육감이 탄생된다.임진년 설 명절에 반가운 이들이 오랜만에 만나 조상의 차례상 앞에서 정담을 나눴다. 일상의 살아가는 이야기가 주류를 이뤘지만 정치판에 대한 이야기도 심심찮게 지나간 칼럼 | 신도성 편집위원 | 2012-01-25 13:42 “돈…돈…돈이 뭐길래” 세종시의 중심지 원수산 아래 연기군 남면 진의리, 양화리 등 인근 마을은 세종시의 건설로 보상을 받아 올해 상반기 중에 모두 철거해야 하는 동네이다. 600여 년을 살아온 부안 임씨의 집성촌이다. 많은 집들이 보금자리를 마련해 떠난 마을에는 굴착기와 흙을 실어 나르는 트럭의 굉음이 진동한다. 황량한 들판에서 허물어진 빈집 사이로 아직도 사람들이 살고 있다. 지나간 칼럼 | 신도성 편집위원 | 2012-01-04 15:43 왜 사느냐고 묻거든… 아침에 일어나면 출근 준비에 바쁘다. 세수하랴, 해우소(解憂所)에 가랴, 밥 먹으랴, 차 타랴 시간이 부족하다. 주말이 어제인데 ‘월요일이다’싶으면 금요일이다. 신묘년 새해를 맞아 할 일에 대한 구상도 많았건만 어느새 한 해가 저물어 가고 임진년이 목전에 다가와 있다.그뿐인가. 마음은 20대인데 며칠만 지나면 우리나이로 이순(耳順)이 된다. 어르신들이 “세 지나간 칼럼 | 신도성 편집위원 | 2011-12-20 13:36 세종대왕이 꿈꾸는 세상 요즘 모 방송의 드라마 ‘뿌리깊은 나무’가 인기다. 세종대왕의 한글 창제와 반포를 둘러싸고 벌어지는 긴박한 이야기가 감동을 주고 있다. 드라마는 한글 창제와 반포를 놓고 세종과 신하들이 치열한 공방을 펼치고 있다. 유생들이 “조선은 망했다”고 개탄하면서 “성리학이란 천한 노비가 익히라는 학문이 아니다”라고 공박하자, 세종은“글자를 자기들만의 것이라고 여기고 지나간 칼럼 | 신도성 편집위원 | 2011-12-12 18:05 처음처음이전이전1234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