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세종시 학교현장 감사, 청렴도 향상에 중점 두겠다” “세종시 학교현장 감사, 청렴도 향상에 중점 두겠다” 세종시교육청이 올해 예방·개선 중심의 감사활동 전개로 학교현장을 지원하고 적극행정을 활성화 한다.권순오 세종교육청 감사관은 30일 언론브리핑을 통해 ‘2021년 감사업무 기본계획’을 발표했다.이번에 발표된 세종교육청 감사계획은 ‘학교현장을 지원하는 감사 실현’과 ‘교육공동체의 청렴도 향상’이 주요 목표이다. 이를 위해 ▲예방·개선 중심의 감사활동 전개 ▲적기 감찰활동을 통한 공직기강 확립 ▲청렴의식 확립과 청렴도 향상을 추진방향으로 설정했다는 것.권순오 감사관은 “학교현장을 지원하기 위해 시설공사 일상감사를 실시한 후 준공 전에 예 교육 | 문지은 기자 | 2021-03-30 17:05 ‘코로나 방명록 허위기재’ 안찬영 세종시의원, 사과문 발표 ‘코로나 방명록 허위기재’ 안찬영 세종시의원, 사과문 발표 민간 업소의 코로나 방명록에 자신의 이름·전화번호를 허위로 기재해 물의를 빚은 안찬영 세종시의회 의원이 7일 사과문을 발표했다. 허위기재 사실이 언론에 보도된 지 20여 일 만이다.안 의원은 사과문을 통해 “코로나19 상황에서 허위로 방명록을 작성한 것은 변명의 여지가 없는 제 잘못”이라며 “시민 여러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 공인으로서 매우 부적절한 행동이었음을 깊이 반성하고 있다”고 밝혔다.이어 안 의원은 “세종시의회 윤리특별위원회와 더불어민주당 세종시당 윤리심판원은 하루빨리 제 부적절한 처신에 대한 논의를 진행해 주시고 정치 | 류용규 기자 | 2020-10-07 15:41 세종시의원들 "왜 이러나"...불법 건축물에다 코로나 방명록 허위기재 세종시의원들 "왜 이러나"...불법 건축물에다 코로나 방명록 허위기재 더불어민주당 소속 세종시의원 2명의 일탈행위에 대한 비판 여론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 특히 국민의힘과 정의당 세종시당과 시민단체가 이에 관한 성명·논평을 내며 연일 압박하고 있는 가운데, 이낙연 당대표 취임 이후 높은 도덕성을 강조하고 있는 민주당이 이 사건을 어떻게 매듭을 지을지 지역정가와 지역사회가 주시하고 있다.뉴시스에 따르면 세종시의회 민주당 소속 안모 의원은 지난 10일 오후 10시 30분쯤 충남 서산시에 있는 일명 홀덤바(카드게임장)에 들러 1시간 이상 게임을 하다 돌아갔다는 것.술을 마시며 도박장처럼 돈을 걸고 베팅할 정치 | 류용규 기자 | 2020-09-22 20:21 세종선관위, 21대 국회의원 선거 출마 후보자 대전지검에 고발 세종선관위, 21대 국회의원 선거 출마 후보자 대전지검에 고발 선거 벽보 제작비를 신고된 예금계좌를 통하지 않고 지출한 총선거 후보자가 선관위로부터 고발당했다.세종시선거관리위원회는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출마 후보자 A씨를 지난 달 31일 대전지검에 고발했다.후보자가 직접 회계를 책임졌던 A씨는 ▲선거벽보 제작비 등을 신고된 예금계좌를 통하지 아니하고 지출, ▲선거사무관계자 수당 등을 회계장부에 기재하지 아니하거나 허위기재, ▲선거운동용 명함 제작비 등 정치자금 영수증 등을 구비하지 아니한 혐의를 받고 있다.또, 세종선관위는 위법의 정도가 경미한 4건에 대해서는 경고했다고 밝혔다.세종시선관위는 정치 | 김중규 기자 | 2020-08-03 09:38 세종시청 공무원 점심 배탈, '유감' 세종시청 공무원 점심 배탈, '유감' 점심을 먹으려고 하는 데 핫뉴스가 떴다. 바로 어제 13일 점심에 이춘희 세종시장 등 세종시 공무원 20여 명이 세종시청 앞 모 한정식당에서 점심식사 후 집단 식중독 증세를 보여 보건당국이 역학조사에 나섰다는 것이다.세종시를 이끌어가는 수뇌부 공직자들이 점심식사를 한 후 설사와 복통을 일으키는 등 식중독 증세를 보여, 이날 오후 시청이 정상업무수행에 차질을 지나간 칼럼 | 신도성 편집위원 | 2014-10-15 13:06 “공무원님, 외상값 좀 갚으세요” “공무원님, 외상값 좀 갚으세요” 지금 이야기는 과장된 말이 아닙니다. 관공서 앞에서 하루 벌어 하루 사는 백성들의 피눈물 나는 이야기입니다. 바로 우리 사회의 절대 권력자인 공무원들의 외상값 때문에 죽어나는 서민들의 하소연입니다.비가 주룩주룩 오는 날, 손님도 없고 심란해지는 날이 하필이면 관공서 월급날인데요. 관공서를 향해 공무원 나리께서 외상값을 갚으러 오나 하고 목을 길게 빼고 가게 지나간 칼럼 | 신도성 편집위원 | 2012-11-02 14:47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