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번째 맞는 ‘세종시’의 ‘봄’
두 번째 맞는 ‘세종시’의 ‘봄’
  • 곽우석 기자
  • 승인 2014.03.28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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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스]세종시의 봄은 더욱 활기차고 새롭다

 '세종호수공원'에 매화 꽃이 만개했다. 뒷편으로 호수공원 수상무대섬이 보인다.
‘세종’으로의 옷을 갈아입은 후 두 번째 맞는 ‘세종시’의 ‘봄’이다.

봄은 새로움과 희망의 상징. 명품도시, 행복도시를 목표로 건설되는 세종시의 봄은 더욱 활기차고 새롭다.

낮 기온은 벌써 20도를 넘나들 정도로 따스하다. 한 인기가수의 ‘봄봄봄’이라는 노래가 절로 흥얼거려지는 화창한 날씨다.

지난주부터 고온현상이 지속되면서 봄꽃의 개화 속도도 빨라지고 있다. 개나리와 진달래는 이미 절정으로 치닫고 있다. 남부지역에서는 기상청의 예보보다 앞당겨 벌써 벚꽃이 개화했다는 소식도 들린다.

세종시 곳곳도 봄꽃이 만개했다. 포근한 봄날씨. 카메라를 들고 ‘세종’의 봄을 담아보았다.

 '국립세종도서관' 앞마당에 개나리가 만개했다.
 꽃길을 끼고 호수공원을 산책하는 시민들의 모습이 여유로와 보인다.
 국립세종도서관 앞의 진달래꽃이 운치를 더해주고 있다.
 첫마을에서 공주로 넘어가는 길목에 개나리가 장관을 이루고 있다.
 세종시청 앞마당에 꽃이 만발했다.
 세종시 보건소 앞마당에 핀 매화 꽃이 자태를 뽐내고 있다.
 세종시교육청 앞마당에 핀 봄꽃
   조치원읍 '세상의 빛 교회' 앞마당에 목련꽃이 아름답게 피어있다.
 한 가족이 개나리 꽃길 옆을 여유롭게 걸어가고 있다.
 '영평사'에도 봄꽃이 피었다.
 '영평사'의 목련은 꽃봉오리를 잔뜩 웅크리고 있다.
   산속에 핀 야생화도 운치를 더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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