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솔동 인근부지 차량 150대 규모, 고질적인 주차난 해소 기대
행복도시 첫마을에 임시주차장이 추가로 조성된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충재)과 한국토지주택공사(LH) 세종특별본부(본부장 박인서)는 세종시 한솔동 첫마을 인근부지 2-4생활권 2-6블록에 임시주차장 150면을 내달 1일 오전 6시부터 추가로 개방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에 조성된 임시주차장은 전체면적 5026㎡로 기존 임시주차장 3개소까지 더하면 모두 584대의 차량을 주차할 수 있다.
이에 따라 그동안 첫마을 상업시설 건축 공사차량 등의 주차장 문제와 상가 이용자의 무분별한 도로변 불법 주․정차문제 등으로 불편을 겪어왔던 첫마을 일대 주차장 이용환경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 임시주차장 조성현황
임시주차장위치도 파란색:기조성,적색: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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