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연휴 세종시 두루타·어울링도 정상운행”
“설연휴 세종시 두루타·어울링도 정상운행”
  • 류용규 기자
  • 승인 2024.02.06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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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공사 “비상 수송 대책 시행, 불편 없는 대중교통 이동 편의 제공”
안전운행 교육
세종도시교통공사가 대중교통 종사자들에게 안전운행 교육을 하고 있다.

설날 연휴 동안 세종시 읍·면지역 수요응답형 버스인 두루타 및 공영자전거 어울링도 정상운행 된다.

세종도시교통공사(사장 도순구)는 6일 이같이 밝히고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설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대중교통 비상 수송대책을 수립, 추진한다”고 말했다.

공사는 설 연휴 동안 사고·고장 등 비상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하는 비상 대기팀을 운영하는 한편 시민불편 제로화를 위해 세종시 시내버스 운행차량의 사전 점검을 완료했다고 했다.

또 대중교통 운수종사자들을 대상으로 배차시간 준수와 안전운행 교육을 했다고 전했다.

공사가 세종시 읍·면지역에서 운행 중인 두루타 노선과 공영자전거 어울링도 설연휴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쉼 없이 움직인다고 강조했다.

두루타 차량 및 시스템의 안전 점검을 완료했고, 어울링도 연휴기간 동안 콜센터를 비상 운영해 이용자에게 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도순구 사장은 “설 연휴기간 동안 세종시를 방문할 모든 분들께 안전하고 쾌적한 대중교통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 성장하는 공기업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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