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세종시당, 총선거 공약 개발 착수
국민의힘 세종시당, 총선거 공약 개발 착수
  • 류용규 기자
  • 승인 2024.01.18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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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민들에 미래비전 제시, 맞춤형 공약 개발 위해 노력을” 주문

국민의힘 세종시당(위원장 송아영)은 18일 나성동 당사에서 제22대 국회의원 총선거 공약개발단 발족과 함께 1차 회의를 개최했다. <사진>

국민의힘 세종시당 총선공약개발단은 시당 위원장인 송아영 위원장이 당연직 단장을 맡고 부단장으로 류제화 전 세종시갑 당협위원장, 이경대 전 세종시의회 부의장을 임명했다.

단원으로는 김충식 세종시의회 제2부의장을 비롯해 김광운 세종시의회 의원, 남형민 시당 노동위원장, 박득진 시당 홍보위원장, 신아영 시당 차세대여성위원장과 당외인사로 정은주 전 농식품부 디지털소통팀장을 임명했다.

송아영 공약개발단장은 모두발언을 통해 “윤석열 정부의 안정된 국정운영을 위해 제 22대 총선필승이 매우 중요하다”며 “세종시민들께 미래비전을 제시하고 시민들께서 체감할수 있는 맞춤형 공약 개발을 위해 노력해 달라”주문했다.

국민의힘 세종시당 총선공약개발단은 국정과제에 발맞추고 세종시민을 위한 맞춤형 공약 개발을 위해 향후 회의를 개최해 나갈 예정이다. 1월 말까지 초안을 중앙당에 제안하고 2월 말까지 최종공약을 도출해 낼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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