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첫마을 지점 이전 개소식
하나은행 첫마을 지점 이전 개소식
  • 곽우석 기자
  • 승인 2013.08.22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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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메디피아 2층으로 이전, 22일 개소식 갖고 영업 개시

하나은행 첫마을 지점이 세종시 나성동 세종메디피아 건물 2층에 100평 규모로 이전을 하고 22일 오전 8시 개소식을 가졌다.

개소식은 함영주 하나은행 충청사업본부 대표를 비롯해 유한식 세종시장, 유환준 시의회 의장, 하나은행 대전, 충남지역 본부장과 지점장, 이춘희 민주당 세종시당 위원장 등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성노태 세종첫마을 지점장은 인사말을 통해 "세종시에서 한층 개선된 영업장 시설로 고객들의 재테크 및 금융상담을 위한 VIP 룸, 대여금고 등 이용자의 편익을 최우선으로 추진하겠다" 며 "앞으로 개인 고객과 지역소재 입주 기업 및 소상공인들의 든든한 금융 파트너가 되겠다"고 말했다.

이날 참석 내빈들의 인사말에 이어 손권용 세종필드골프클럽 대표 등은 금고 개폐식에서 금고 문에다 복주머니를 메다는 의식을 갖고 하나은행 첫마을 지점의 번성을 기원했다.  

   세종메디피아 건물 입구에서 개소식 축하 테이프 컷팅을 참석 내빈들과 함께 하고 있다.
   유한식 세종시장은 "하나은행 첫마을 지점은 세종시의 재산"이라며 "세종시와 더불어 더욱 발전있기를 기원한다"고 덕담을 건넸다.
 
   첫마을 지점 내부 전경
   손권용 세종필드골프클럽 대표<사진 맨 오른쪽>과 유환준 시의장<가운데> 등이 금고 개폐식에서 복주머니를 달았다.
   성노태 지점장과 이춘희 민주당 세종시당 위원장
   첫마을 지점 직원들이 테이프 컷팅에 앞 서 촛불을 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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