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공동모금회, 최윤묵 회장 등 고문 4명 추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최윤묵 회장 등 고문 4명 추대
  • 한오희 기자
  • 승인 2022.11.21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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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최민호 시장 명예회장 추대에 이어 고문단 확정
세종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21일 최윤묵 서창산업 대표 등 4명을 고문으로 추대했다.
세종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21일 최윤묵 서창산업 대표 등 4명을 고문으로 추대했다.

세종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21일 오전 11시 30분 시내 모 식당에서 나눔문화 확산과 발전을 위한 고문 추대식을 가졌다.

이날 추대된 고문은 세종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발전에 기여해온 인물로 최윤묵 서창산업대표(세종시 1호 아너소사이어티), 홍영섭 전 회장(전 세종시 정무부시장), 최교진 세종시 교육감, 김중규 세종의소리 대표(전 배분분과위원장) 등 4명이다.

이 자리에서 박상혁 공동모금회장은 “그동안 세종 모금회의 성장과 발전에 도움을 주신 분들을 고문으로 모시게 돼 영광”이라고 “세종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지역사회에서 나눔문화 확산과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드는 데 더 많은 지원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세종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필요에 따라 명예회장과 고문을 운영위원회 의결을 거쳐 둘 수 있게 규정하고 있다.

이에 따라 최민호 세종시장이 지난 9월 1일자로 명예회장으로 추대됐으며 이번에 고문 4명을 선임하게 됐다.

한편, 세종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오는 12월 1일부터 내년 1월 말까지 62일간 ‘희망 2023 나눔 캠페인’을 벌여 12억 8천만원을 모금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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