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행준 전 NH농협은행 조치원센터장, 중앙농협 상임감사 선임
유행준 전 NH농협은행 조치원센터장, 중앙농협 상임감사 선임
  • 김중규 기자
  • 승인 2022.09.06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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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행준 상임감사

유행준(58) 전 NH농협은행 조치원센터장이 세종중앙농협 상임감사로 임명됐다. 

세종중앙농협은 5일 대의원 회의를 열고 유행준 전 센터장을 상임감사로 선출했다. 

오는 25일부터 시작되는 상임감사 임기는 3년이다. 

그는 지난 1990년 3월 1일자로 농협 연기군지부(당시)에서 직장생활을 시작해 금산·홍성군지부 팀장을 거쳐 충남지역본부, 그리고 2014년 세종 종촌동지점장으로 세종으로 전보돼 영업본부와 조치원금융센터장을 지냈다.

세종시 연서면 와촌리 출신인 유 상임감사는 "고향에서 조합 업무를 보게돼 보람을 느낀다"며 조합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농협중앙회에서 30년 근무기간동안 4년 연속 종합 업적 1위를 기록한데 이어 창립기념일에는 총화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대전 충남고 및 충남대, 한남대 대학원을 졸업했으며 삼목회, 농사모, 국촌리 명예이장 등 사회활동을 폭넓게 해 왔다. 충남대 세종동문회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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