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정원작가·정원업체 정보 수집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정원작가·정원업체 정보 수집
  • 문지은 기자
  • 승인 2022.08.05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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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 문화·산업 활성화 위해 반려식물 키트업체·정원 전문가 인력풀 제공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정원누리에 게재할 정원전문인력(정원작가)와 반려식물키트 업체 정보를 수집한다.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정원누리에 게재할 정원 전문인력(정원작가)와 반려식물키트 업체 정보를 26일까지 수집한다.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사장 류광수)은 26일까지 정원산업 관련 업체와 정원작가 등 전문인력의 정보를 공개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공개모집 대상은 반려식물 키트 업체 정보와 정원 설계 및 조성 분야 전문가와 정원작가 등으로, 관련 업체 및 전문인력의 정보 서비스를 위해 한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정원누리 홈페이지(www.koagi.or.kr/garden)에서 확인 가능하다.

공개모집을 통해 접수된 업체 정보와 전문 인력풀은 선별 후 ‘정원 누리’ 홈페이지에 게시될 예정이다.

한수정은 지난해 국내 처음으로 정원 정보 통합 플랫폼 ‘정원 누리’를 구축 및 운영하고 있다.

이를 위해 한수정은 산림청과 함께 전국 민간정원을 대상으로 정원 인프라를 비롯, 정원 문화·산업에 대한 각종 정보를 조사 및 수집한 바 있다.

류광수 이사장은 “올해에는 정원의 인프라·문화·산업에 대한 정보를 수집하고자 국내 국가·지방·민간·생활·실습정원 및 스마트가든의 약 1149개 대상지 정보를 수집하고 있다”며 “정원 누리는 쌍방향 소통이 가능한 정원산업 플랫폼으로, 국민 수요에 보답할 수 있는 정원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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