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8일 닷새간 접수 결과… 지역구 26명, 비례대표 5명
6월 1일 치러질 세종시의회 의원 선거 국민의힘 공천 신청자는 31명으로 집계됐다.
국민의힘 세종시당 공천관리위원회(위원장 김중로)는 지난 4일부터 8일까지 닷새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공직후보자 공천 신청을 접수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결과 세종시의회 16개 지역구에 26명이 공천을 신청했고, 세종시의회 의원 비례대표 선거에 5명이 공천을 신청했다는 것.
공천을 신청한 31명의 후보자는 국민의힘 중앙당 방침에 따라 오는 17일 오전 8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PPAT( 공직후보자 기초자격평가)를 치른다고 국민의힘 세종시당 공관위는 발표했다.
국민의힘 세종시당 공관위는 “선거구 획정 상황에 따라 공천 신청자에 대한 면밀한 서류 심사, 면접, 경선 등 공정하고 객관적인 과정을 거쳐 최종 후보자를 추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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