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관 8곳 참여... 창업·판로 등 2021년 기업 지원 서비스 상세하게 안내
자금·일자리 지원·판로 등 7개 분야... “끝난 후에도 녹화방송 시청 가능”
스마트시티·스마트그린 융합부품소재 분야 후방산업 참여 방안 설명도
자금·일자리 지원·판로 등 7개 분야... “끝난 후에도 녹화방송 시청 가능”
스마트시티·스마트그린 융합부품소재 분야 후방산업 참여 방안 설명도
세종시는 중소‧중견기업에게 분야별 기업지원 서비스를 안내해 주는 ‘2021년 중소기업 지원사업 설명회’를 17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
이번 설명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비대면으로 진행하며, 기업인들의 편의를 위해 유튜브(세종테크노파크 채널)를 통해 실시간 생중계 한다고 시는 말했다.
이 설명회에 참석하는 기관은 세종시를 비롯해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대전세종지역본부, 기술보증기금, 대전세종지방중소벤처기업청, 세종테크노파크, 한국무역협회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 등이다.
설명회는 ▲창업 ▲자금 ▲기술개발 ▲국내 판로 ▲해외시장 개척 ▲일자리 지원 등 7가지 분야에서 각각의 사업 추진기관이 설명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세종시 주력산업 개편과 관련해 스마트시티, 스마트 그린 융합 부품소재 분야에 대한 구체적 사업 범위와 이와 관련된 후방산업이 참여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한 설명도 나올 예정이다.
이외에도 기업대표 인터뷰, 기관별 지원사업 안내 및 질의·답변 등도 함께 진행된다.
조상호 세종시경제부시장은 “이번 설명회는 지난해와 다르게 유관기관 사업을 적극 반영해, 자금과 일자리 분야를 강화했다”며 “코로나19 극복에 적극 활용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설명회가 끝난 뒤 유튜브 세종테크노파크 채널을 통해 녹화방송을 다시 볼 수 있다고 시는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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