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조치원에 청년창업자 위한 임대주택 12월중 착공
세종 조치원에 청년창업자 위한 임대주택 12월중 착공
  • 류용규 기자
  • 승인 2020.11.19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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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9월 완공 예정... 전용면적 26㎡ 126세대, 44㎡는 26세대
인접지에 고대·홍대·영상대 3개 대학 통합창업관도 12월중 기공
19일 오전 정례브리핑을 하는 이춘희 세종시장(정면 오른쪽)

12월중 세종시 조치원읍 원리에 ‘3개 대학 통합창업관’이 착공된다. 

이 통합창업관이 인접한 곳에 다음달중 청년창업자 등을 위한 임대주택 152호가 기공된다.

이춘희 세종시장은 19일 오전 세종시청 브리핑룸에서 연 정례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히고 “3개 대학 통합창업관과 청년창업자 등을 위한 임대주택 착공은 조치원역 일원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3개 대학은 세종시에 소재한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 홍익대학교 세종캠퍼스, 한국영상대학교이다.

이춘희 시장 브리핑 내용에 따르면 12월중 착공해 내년 12월 준공될 예정인 3개 대학 통합창업관 사업비는 71억4,000만원으로 국비와 시비가 5대 5로 매칭된 것이다.

이 가운데 2,303㎡인 부지 매입비는 22억5,000만원이고 건축비는 48억9,000만원이다.

건축 규모는 연면적 1636㎡에 지상 3층으로 지어진다.

이춘희 시장은 “이 건물 안에는 전문적인 연구개발(R&D) 실증연구를 할 수 있도록 다운타운 캠퍼스 개념의 교육 및 실습 공간을 배치하고, 청년 창업기업이 입주해 활동하도록 공유공간을 둘 예정”이라며 “스마트시티 관련 기술의 R&D 실증연구 기능을 수행하는 것은 물론 조치원읍 활성화에도 크게 도움을 줄 것으로 본다. 청년들에게 창업과 취업 기회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12월중 착공할 예정인 청년창업주택은 조치원읍 원리 143-53번지에 임대주택 152호 규모로 2022년 9월 말 완공될 예정이다.

전용면적 26㎡인 경우 126세대가, 44㎡는 26세대가 각각 들어서게 된다. 

이춘희 시장은 “창업주택은 청년들이 일도 하고 주거도 한 곳에서 해결할 수 있도록 주거와 사무 공간을 함께 배치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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