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어가는 가을 '가을의 서곡' 들으며 감성충전
깊어가는 가을 '가을의 서곡' 들으며 감성충전
  • 문지은 기자
  • 승인 2020.10.13 17: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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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문화재단, 28일 11시 ‘고성현과 함께하는 여민락콘서트’ 개최
사전예약은 14일(수) 오전 9시 YES24에서, 당일 유튜브 생중계 진행
세종문화재단에서 주최하는 여민락콘서트가 28일 오전 11시 비오케이아트센타공연장에서 열린다.
세종문화재단에서 주최하는 여민락콘서트가 28일 오전 11시 비오케이아트센타공연장에서 열린다.

세종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종률)은 오는 28일 「고성현과 함께하는 여민락콘서트」를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가을의 서곡’을 주제로 한국이 낳은 세계적인 바리톤 고성현의 해설과 함께 60분간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무대에는 바리톤 우주호, 테너 루디박, 소프라노 이윤이와 김신혜, 피아니스트 이영민이 함께해 우리에게 친숙한 한국 가곡과 세계 유명 오페라 아리아를 들려줄 예정이다.

이번 콘서트는 시청 여민실이 아닌 비오케이 아트센터에서 자리를 옮겨 처음 공연을 진행할 계획이라 더 특별하다.

사회적 거리두기 수칙 준수 하에 객석 점유율을 최대 50%로 제한하여 관람객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며, 공연장에 오지 못하는 시민들도 집에서 관람할 수 있도록 세종시문화재단 YOUTUBE 채널을 통해 온라인 생중계도 진행할 예정이다.

여민락콘서트는 매월 기업의 후원을 통해 진행되며, 이번 10월 공연은 하나은행과 한국메세나협회가 후원한다.

공연 예약은 14일(수) 오전 9시부터 예스24를 통해 가능하며, 전석 무료(예매 수수료 1천원)이다.

관련 문의는 세종시문화재단 홈페이지(sjcf.or.kr) 또는 전화(044-850-0542)로 하면 된다.

단,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공연은 취소 및 변경될 수 있으며 재단 누리집을 통해 안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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