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 366번째 착한가게 가입, 세종시 어려운 이웃돕기 정기기부 참여
세종시 조치원읍 훈민정음 카페(대표 김한글,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 정문 앞 위치)가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실천에 동참한다.
훈민정음 카페는 20일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착한가게에 366번째로 가입했다.
착한가게란 매출의 일정액을 정기적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누는 가게로, 개인 기부 문화 확산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김한글 대표는 “세종시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 문화에 함께 동참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에 적극 참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모금회는 착한가게로 모인 성금을 생계가 어려운 취약계층이나 긴급구호지원사업을 통해 사용할 예정이다.
착한가게 가입 문의는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 (044-864-5400)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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