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도담동 6단지 30대 여성 확진, 해수부 누적 확진자 27명
세종시에 15일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40번 확진자가 추가로 나왔다. 또 해양수산부(해수부) 공무원이다.
시에 따르면, 이날 도담동 6단지 거주 해수부 공무원 30대 여성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해수부 누적 확진자는 모두 27명으로 늘었다. 세종시 거주자가 26명, 서울 동작구 확진자 1명 등이다.
관내 중앙부처 소속 확진자는 32명으로 증가했다. 해수부가 27명으로 가장 많고, 보건복지부(1명), 대통령기록관(1명), 교육부(1명), 인사혁신처(1명, 천안 관할), 국가보훈처(1명) 등이다.
저작권자 © 세종의소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