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 관련 행사·축제 등 생생한 현장 모습 소개 활동
세종광역치매센터(센터장 김정란) '제3기 SNS서포터즈'가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SNS서포터즈는 치매 콘텐츠 발굴과 치매인식개선에 기여하는 역할을 맡는다. 블로그를 중심으로 SNS활동을 통해 센터의 각종행사와 치매관련정보를 전하는 ‘세종시 치매정보 알림이’로 활동하게 된다.
서포터즈는 공개모집을 통해 7명이 선발됐으며, 30대부터 6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가 참여해 세종시 치매정보를 다양한 각도로 취재할 예정이다.
앞으로는 치매관련 행사·축제, 국가치매관리사업에 대한 안내, 광역치매센터 및 치매안심센터 소개 등 현장의 생생한 모습뿐만 아니라 다양한 정보와 소식을 취재해 치매인식개선의 선도적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김정란 센터장은 “SNS서포터즈 활동을 통해 치매정보를 정확하게 전달하고, 치매와 관련한 다양한 행사를 적극적으로 홍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세종의소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