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금남면 용포리의 한 상가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해 사무실 일부가 불에 탔다.
세종소방본부에 따르면, 22일 오후 3시 33분께 상가 건물 관계자가 2층에서 발생한 불을 발견하고 119에 신고했다. 소방대는 출동 10여분만에 화재를 진화했다.
이 불로 조립실 철골조 2층 건물 172㎡ 중 84㎡ 사무실과 집기류 등이 소실됐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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