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설공단, 설맞이 성묘객 종합대책 마련
세종시설공단, 설맞이 성묘객 종합대책 마련
  • 세종의소리
  • 승인 2020.01.21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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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특별자치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직무대행 정인태) 은하수공원은 우리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참배객이 안전하고 편안한 성묘를 할 수 있도록 종합 대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공단은 설 연휴기간 약 2만 4천여명의 참배객이 은하수공원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하고 ▲ 혼잡방지를 위한 분산 방문 유도 문자 발송 ▲ 유관기관 협업을 통한 특별 교통안전 대책 마련 ▲ 비상상황 대비 종합상황실 운영 ▲ 편의시설 마련(임시제례실, 음수대, 난방시설 등)등 다양한 편의를 제공하며, 설날 당일 화장장을 제외한 장례식장, 안장 업무 등을 정상 운영한다.

정인태 이사장 직무대행은 “참배객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성묘할 수 있도록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설맞이 종합 상황실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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