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설 연휴에도 빈틈없는 가축방역
세종시, 설 연휴에도 빈틈없는 가축방역
  • 한오희 기자
  • 승인 2020.01.21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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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실 지속 운영…23·28일 축산농장 등 일제소독 시행

세종시가 설 명절 기간 귀성객과 해외 여행객 등 대규모 이동이 예상됨에 따라 조류인플루엔자(AI), 구제역,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등 재난형 가축전염병 유입방지에 총력을 기울인다.

시는 설 연휴기간 가축방역상황실을 지속 운영하고, 축산농장·관계시설과 축산차량에 대한 일제소독과 방역 홍보활동 강화를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설 연휴 전후인 23일과 28일에는 장비를 총동원해 관내 축산농장 및 방역취약 지역에 대해 일제소독을 시행한다.

또, 연휴기간 중 기차역과 터미널 등 귀성객 밀집이 예상되는 장소에서 홍보물 배포, 현수막 설치, 읍면 마을방송과 축산농가 문자메시지 발송 등을 통해 가축 전염병 차단을 위한 홍보활동에 나선다.

가축 전염병 유입 방지를 위해서 귀성객들에게 축산농장 및 철새도래지 방문을 자제토록 요청하며 축산농가 축사 내·외부 청소와 소독을 철저히 하고 농장 방역수칙을 준수할 것으로 홍보했다. 

이 박에 축산농가에 고용된 외국인 근로자와 축산종사자의 해외 발생국가 여행을 자제하고, 일반인들도 불법 휴대축산물 반입금지 등 차단방역 활동에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김홍영 농업축산과장은 “최근 해외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계속 발생하고, 국내에서도 야생멧돼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지속 발생하고 있는 등 가축전염병 방역 여건이 어려운 상황”이라며 “귀성객·시민들께서는 다소 불편하더라도 방역 조치에 적극 협조해 줄 것”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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