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애로 해결" 세종테크노파크 현장컨설팅지원단 운영
"기업애로 해결" 세종테크노파크 현장컨설팅지원단 운영
  • 세종의소리
  • 승인 2019.09.24 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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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세종테크노파크(원장 직무대행 윤석무)가 기업 애로사항 해결과 정부지원사업 중개를 위해 '현장컨설팅지원단'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지원단은 기술, 경영 등 전반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을 찾아 문제점을 파악하고, 전문가 매칭, 정부지원사업 중개 등 후속조치를 돕기 의해 발족했다.

체감할 수 있는 기업 지원 서비스를 극대화하자는 취지다.

지난 23일 ㈜에프에이(대표이사 남윤제) 방문을 시작으로 기업 의견을 청취하고 신규 지원사업 계획에 현장의 목소리를 담았다.

이날 에프에이 관계자는 기술․수출․인력 등 다양한 현안에 대한 애로점을 호소하면서 “세종형 기업지원사업 확대와 인프라 구축을 위해 보다 현실적인 지원을 해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윤석무 원장 직무대행은 “세종의 미래 산업을 만들기 위한 중장기적 전략 수립과 함께 기업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세종테크노파크는 지난해 11월 중소벤처기업부 승인을 받아 올해 7월 전국에서 19번째로 출범했다. 기업 성장을 위한 맞춤형 컨설팅 지원기관으로서 위상 정립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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