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서면에서 배농가 찾아 낙과 수거 봉사활동 전개로 농가 어려운 나눠
NH 세종시 농협본부 임직원과 농협 관계기관 관계자 30여명은 10일 태풍 ‘링링’으로 피해를 입은 연서면 배 농가를 찾아 낙과수거 봉사를 했다. <사진>
이번 일손돕기는 농협세종통합센터 내에 상주하고 있는 농협중앙회세종시농정지원국, 농협은행세종영업본부, 충청심사센터, 농협파트너스, 농협네트웍스 등 농협의 주요 기관 임직원들이 참여했다.
이와 함께 세종시 관내 지역농협에서는 재해보험 가입 농가에 대한 조속한 손해평가를 위해 임직원이 피해복구에 참여하는 등 피해 농가의 어려움을 일손돕기를 통해 지원하고 있다.
김훈태 세종농협본부장은“피해 농업인들에게 신속한 복구와 지원을 통해 하루 빨리 시름을 덜어드리기 위해 일손을 지원했다” 며 “지역 농가들이 편안한 추석한가위를 맞이할 수 있도록 범농협 차원에서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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