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신갑의 시로 읽는 세종] 가슴 도려내는 절규의 꽃봉오리... 못다 핀 15송이 꽃이여 가슴 도려내는 절규의 꽃봉오리 하늘 빛 되어 안전함 굽어보는 못다 핀 15송이 맑은 별이시라 오늘도 흘러가는 용수천 이곳 성덕교 서린 얼 깊이 새기오니 임이시여 천국에서 편히 쉬소서 저작권자 © 세종의소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강신갑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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