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다비치, 해군과 함께 세종호수공원 뜬다
가수 다비치, 해군과 함께 세종호수공원 뜬다
  • 한오희 기자
  • 승인 2019.05.27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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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해군, 31일 가정의 달 및 바다의 날 기념 호국음악회
해군 군악‧의장대, 해경 관현악단, 가수 다비치 등 250여명 출연
대한민국 해군이 오는 31일 오후 7시 30분 세종시 호수공원에서 '호국음악회'를 개최한다. 사진은 충무공 탄신 474주년을 기념해 열린 호국음악회 모습, 해군 제공

대한민국 해군이 오는 31일 오후 7시 30분 세종시 호수공원 중앙광장 특설무대에서 '호국음악회'를 개최한다.

'가정의 달'과 '바다의 날'을 맞아 열리는 이번 음악회는 해군과 해경이 최초로 합동연주로 수준 높은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호국음악회는 1부 ‘안전한 바다’, 2부 ‘국민과 함께’ 등 약 100분간 세종시의 밤을 아름다운 선율로 수놓을 예정이다.

김일중 아나운서의 사회로 해군 군악‧의장대, 해경 관현악단, 해군 홍보단, 대전CBS 세종 소년·소녀합창단, 메트오페라합창단, 초청가수 다비치, 벤(Ben), 성악가 한혜열 등 250여 명이 출연해 갈라콘서트, 댄스 퍼포먼스 등 다채로운 무대를 선사한다.

공연은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참석자들은 선착순으로 해군 에코백, 입체 퍼즐 등 다양한 해군 기념품도 받을 수 있다.

공연 관람을 희망하는 국민은 해군 인터넷홈페이지(www.navy.mil.kr) 또는 페이스북(Facebook) 해군 공식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는 해군본부 문화홍보과(042-553-6631~4)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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