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상대·양지고,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최우수상
한국영상대·양지고,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최우수상
  • 한오희 기자
  • 승인 2019.03.31 21:3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세종소방본부 29일 제5회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개최
세종시 소방본부는 29일 대평동 복합커뮤니티에서 개최한 ‘제5회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를 개최했다. 사진=세종시 제공
세종시 소방본부는 29일 대평동 복합커뮤니티에서 개최한 ‘제5회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를 개최했다. 사진=세종시 제공

세종시 소방본부(본부장 배덕곤)가 29일 대평동 복합커뮤니티에서 개최한 ‘제5회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서 한국영상대학교 메이데이 팀과 양지고등학교 수호천사 팀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생명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응급상황에 있는 사람을 구하는 심폐소생술(CPR)을 보급 확대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일반인과 대학생 등 100여 명이 참여했다.

일반부 최우수상은 한국영상대학교 메이데이 팀이, 우수상은 삼성전기세종사업장 작은촛불 팀, 장려상은 세종발전본부 에코미 팀이 각각 수상했다.

학생부 최우수상은 양지고등학교 수호천사 팀이 선정됐으며, 우수상은 세종고등학교 골든타임 팀, 장려상은 양지고등학교 하트엔젤 팀에게 돌아갔다.

배덕곤 소방본부장은 “이번 대회는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을 알리고 안전문화를 확산시켜 소중한 생명을 구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기 위해 실시했다”며 “앞으로 반복적인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해 위기의 순간 소중한 생명을 지킬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