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B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 세종-충청지역 확대
CMB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 세종-충청지역 확대
  • 세종의소리
  • 승인 2018.12.19 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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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4일 세종, 18일 충남 논산서도 온정의 손길 계속

CMB대전방송(대표이사 김태율)이 연말연시를 맞아 지역의 소외계층과 에너지 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했다.

지난달 30일 대전 중구 지역을 시작으로 지난 14일에는 세종시 장군면에서 CMB 임·직원 및 세종시청 직원 등이 한 데 모여 사랑의 연탄을 전달했다.

지난 18일에는 충남 논산시 은진면에서 CMB 임·직원을 중심으로 황명선 논산시장과 논산시청 직원 등이 한자리에 모여 연탄으로 사랑의 온기를 전했다.

이번 봉사에도 CMB 협력업체를 비롯한 지역의 기업인 등 각계각층의 인사들이 연탄 후원에 참여해 세종지역 5천장, 충청지역 1만장의 연탄이 지역의 소외계층에게 전달되었다.

CMB 김태율 대표이사는 “지역의 소외계층 및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 확대를 위해 대전지역 뿐만 아니라 세종 및 충청지역도 진행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나눔을 통해 함께하는 사회,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지역방송사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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