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국립박물관단지' 건립 본격화
세종시 '국립박물관단지' 건립 본격화
  • 곽우석 기자
  • 승인 2018.11.05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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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청, 어린이박물관 및 통합시설 건설사업관리용역 입찰공고
국립박물관단지 조감도, 행복청 제공

세종시 행정중심복합도시 세종리(S-1생활권)에 들어설 '국립박물관단지'가 어린이박물관을 시작으로 본격 건립된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원재, 이하 행복청)은 '어린이박물관'과 '통합시설'의 건설사업관리용역 업체선정을 위한 입찰내용을 지난 12일 조달청 나라장터에 공고했다고 5일 밝혔다.

건설사업관리용역은 설계․품질․안전․시공 등 건설 사업 전 과정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사업으로 용역금액은 21억 5천만 원, 기간은 착수일로부터 34개월이다.

어린이박물관은 연면적 4,891㎡, 부지면적 6,108㎡에 지하2층 지상2층 규모로 건립된다. 어린이가 미래 사회를 이해하고 탐구하는 역량을 육성하는 방향으로 운영 프로그램이 구성될 예정이다. 기구와 모형 등을 통한 체험학습은 물론 생태․환경 등에 대한 호기심과 상상력을 발휘할 수 있는 전시와 교육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있다.

통합시설은 연면적 24,913㎡, 부지면적 21,659㎡에 지하 2층, 지상 4층 규모로 계획되어 있다.

행복청은 사업수행능력평가(PQ), 기술제안평가(TP), 가격입찰 등의 평가절차를 거쳐 12월 하순 용역업체를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어린이박물관과 통합시설은 지난 10월 기본설계에 착수했으며, 내년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2022년까지 준공 후 하반기 개관할 예정이다.

행복청 김태백 문화박물관센터장은 “어린이박물관은 4차 산업혁명시대에 맞는 스토리와 캐릭터를 반영한 전시콘텐츠를 통해 어린이들이 스스로 경험하고 놀이하면서 독립적인 인격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즐거운 장소로 조성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국립박물관단지 위치도, 행복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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