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부강면에 위치한 오티움웨딩컨벤션센터가 지난 19일 오전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오티움센터는 탤런트 윤용현씨가 대표로 운영하고 있는 사업장으로 세종시 부강면을 새롭게 변화시키고 있다.

현재 1차로 건설된 오티움센터 1층에는 고급의류 아울렛매장과 2층에는 예식장과 뷔페식당, 컨벤션홀이 운영되고 있다. 또한 2차 사업장이 건설되고 있는 중이다.

19일 가진 사업설명회에 따르면 오티움 야외에는 대형인공서핑풀장이 만들어지고, 다른 한편에는 열기구를 띠우는 열기구장을 건설한다는 것이다. 또한 제주목장카페 드르쿰다와 같은 목장카페도 구상중이다.

이 대형프로젝트는 세종시에 2019년부터 예정된 아일랜드 트리니티 대학 설립을 계기로 트리니티 대학과 문화교류를 가지면서 아이리시 축제 및 에듀컬쳐를 오티움과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윤용현 대표는 "오티움은 ‘여유로운 공간’ 또는 ‘존엄한 가치를 누리는 여가’을 의미한다" 며 "이 ‘Big PICTURE'사업에 자신이 있으며 부강면을 부강하게 세종을 세종답게 건설하는데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황우진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