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예보 탁구우승주역 '정현숙 전 국가대표', 보람초 왔다
사라예보 탁구우승주역 '정현숙 전 국가대표', 보람초 왔다
  • 황우진 기자
  • 승인 2018.09.07 12: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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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 용품전달하고 "중학교 탁구부 꼭 창단해주기를 부탁한다”
정현숙회장과 보람초선수들, 선생님이 다 함께 화이팅을 힘차게 외치고 있다.
정현숙회장과 보람초선수들, 선생님이 다 함께 화이팅을 힘차게 외치고 있다.

1973년 유고슬라비아 사라예보 제32회세계탁구선수권 우승주역이며 전국여성탁구연맹회장인 정현숙씨와 임원들이 세종시 보람초등학교 탁구선수들을 격려하기 위해 보람초를 방문했다. 정회장은 6일 오후 3시 세종시 보람초등학교 탁구부 엘리트선수들에게 유니폼과 탁구용품을 전달하고 선수들과 시범탁구를 하며 격려했다.

정회장이 세종시에 특별히 내방한 것은 세종시에서 활동하는 고용주 세종시탁구협회회장과 엘리트선수 출신들이 생활체육인들과 화합하여 탁구를 세종시 생활체육으로 육성하여 크게 활성화시키고, 보람초등학교가 새롭게 탁구부를 창단하여 전국대회에 참가하는 등 세종시 탁구인들의 활동이 다른 시・도의 모범이 되고 있기 때문이다.

또, 지난해 창단한 보람초탁구부 6학년 선수들이 아직 중학교탁구부가 창단되지 않아 진로결정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을 듣고, 이를 지원하고 격려하기 위해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회장이 보람초 탁구선수들에게 유니폼을 전달하고 훌륭한 선수가 되라고 격려하고 있다.
정회장이 보람초 탁구선수들에게 유니폼을 전달하고 훌륭한 선수가 되어 달라고 격려했다.

정회장은 “보람초 선수들은 세종시의 미래이고 탁구의 새싹들이며, 자신감을 가지고 훈련하면 모두가 대표선수가 될 수 있는 재목”이라고 격려했다.

고용주 세종시 탁구협회장은 “탁구는 세종시에서 생활체육으로 제일 적합한 운동종목”이라며 “보람초 엘리트선수들이 중학교에서 계속 선수생활을 할 수 있도록 세종시가 중학교 탁구부 창단에 힘써줄 것을 간곡히 부탁한다“고 말했다.

행사에 참여한 보람초 선생님과 선수학부모는 “보람초 선수들은 세종시가 처음 키워낸 엘리트선수이고, 세종시 미래를 책임질 새싹들로, 중학교에 탁구부가 없어 중도 포기하거나 다른 시・도로 간다면 너무 안타까운 일이라며 조속히 중학교 탁구부 창단이 마무리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왕년의 엘리트선수들이 보람초 선수들과 탁구경기를 하고 있다.
왕년의 엘리트선수들이 보람초 선수들과 탁구경기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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