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소방인력 전원 투입… 현재까지 진화작업 진행중
세종시 연기면에 세종시청별관 옆에 위치한 전기용품 제조회사 일신소재에 화재가 발생, 소방본부 전원이 투입돼 화재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24일, 오후 2시42분 화재발생을 접수받은 소방본수는 오후 2시43분 현장에 출동했다. 현재 시각까지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지만 아직까지 공장 내부의 불길을 잡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세종시 소방본부 관계자는 "소방대원들이 전원 투입됐지만 아직까지 공장 내부의 불길을 잡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화재원인과 피해액수는 내일정도는 돼야 나올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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