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발전본부, 폭염 속 ‘행복 나눔 실천’ 훈훈
세종발전본부, 폭염 속 ‘행복 나눔 실천’ 훈훈
  • 곽우석 기자
  • 승인 2018.08.01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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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한솔동 경로당 방문해 어르신들과 과일 나눠, "다양한 나눔 사업 추진"
   한솔동 첫마을 경로당 어르신들이 한국중부발전 세종발전본부가 준비한 여름과일을 즐기고 있다.

한국중부발전(주) 세종발전본부(본부장 박익규)가 1일 세종시 한솔동 첫마을 경로당을 방문해 시원한 여름과일로 ‘행복 나눔’을 실천했다.

폭염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세종발전본부 직원들은 따뜻한 정성으로 준비한 과일을 어르신들게 대접하며 사랑을 전달했다.

어르신들은 ”해마다 잊지 않고 꾸준한 관심을 보여줘 감사하다“며 ”더운 여름 시원하게 전기를 잘 쓸 수 있도록 고생하는 발전소 직원들 덕분에 우리가 시원하게 잘 지내고 있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박익규 세종발전본부장은 ”더운 날시로 인해 전력사용이 급증하고 있지만 안정적인 전력과 난방열을 공급하기 위해 직원모두가 혼연일체가 되어 노력하고 있다“며 ”지역의 대표 에너지 공기업으로서 주민들과 함께하는 발전소 만들기에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세종발전본부는 주변지역 소외계층에 대한 지원은 물론 초․중․고등학교 기자재 공급과 장학금 지원 등 다양한 나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한국중부발전 세종발전본부가 1일 한솔동 첫마을 경로당을 방문해 시원한 여름과일로 ‘행복 나눔’을 실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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