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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군 유적 탐방, 성주군 일원에서 실시됐다세종파라미터협회, 청소년 80여명 참석한 가운데 음악회 등 프로그램 진행
황우진 기자  |  sjsori77@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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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7.11  17:4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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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군인면전구공작대의 흔적을 찾아보는 유적 탐방이 경북 성주군 일원에서 진행됐다.

세종파라미타청소년협회는 지난 7일부터 이틀간 경북 성주군 일원에서 한국광복군 인면전구공작대(印綿戰區工作隊) 유적탐방 활동을 했다.

독립운동의 숨은 영웅들 발자취를 찾아 청소년들에게 자긍심을 높이고 열사들의 헌신적인 삶과 넋을 기리기 위한 이번 탐방활동에는 세종시 중학생 약 80여명이 참가했다.

경북 성주군은 인면전구공작대장 한지성의 출생지로 이날 행사는 한 대장의 발자취를 찾아보고 생전에 광복군 공작대로 활동을 되새겨 보는 것으로 진행됐다.

인면전구공작대는 1943년 8월 영국군의 요청으로 인도 버마 전선의 임팔전투에 파견되어 전공을 쌓고 제2차 세계대전에서 연합군으로 참전한 한국광복군 인면전구공작대 한지성대장과 9인의 공작대원을 지칭한다.

청소년 보훈캠프의 일환으로 마련된 행사는 국가보훈처에서 독립운동가의 발자취를 돌아보는 청소년 탐방 및 체험활동이다.

파라미타청소년세종협회는 `독립열차, 제1회 한국광복군 인면전구공작대 추모음악회, 한지성 대장 생가터 방문 및 유족면담, 독립운동 청소년공동창작활동등을 실시했다.

이번에 처음으로 마련된 한국광복군 인면전구공작대 추모음악회에는 유족 및 청소년, 그리고 성주주민 200여명이 참석, 순국선열의 정신을 기리고 추모시를 낭독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특히, 유족 중에 인면전구공작대원 박영진 열사(1963년, 건국훈장 독립장)의 부인 이애선(91)여사가 참석하여 지난한 세월 속에 처음 맞는 열사 추모제에 고마움을 전하였다.

한편, 세종협회에서는 독립운동의 숨은 영웅을 찾아가는 청소년 탐방활동 `독립열차` 및 중국내 항일유적지(태항산지구)에 매년 의료봉사대를 파견 등의 프로그램을 전개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파라미타 홈페이지(www.paramita.or,kr)를 통해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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