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세종영업부(부장 유행준)는 6일 세종 관내 어려운 농업인 가정을 돕기 위해 연탄 4,600장(300만원 상당)을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홍영섭)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한 연탄은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를 통해 세종영업부 외 서세종농협 조합장, 농협 충남세종 노조위원장, 농협주앙회 세종시농정지원국장 등 10여명의 임직원이 직접 어려운 가정에 방문하여 전달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유행준 부장은 “한파 속에서 난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들을 위해 연탄 나눔 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봉사를 통해 이웃과 함께하는 농협은행 세종영업부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연탄 나눔봉사는 세종영업본부가 2017년 종합업적 1등 포상금을 의미 있게 쓰기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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