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청, 올해의 현장소장 감리단장 선정
행복청, 올해의 현장소장 감리단장 선정
  • 한오희 기자
  • 승인 2018.01.10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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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질 높고 안전한 행복도시 건설에 기여한 ‘현장소장, 감리단장’ 시상
행ㅂ고청은 올해의 현장소장 및 감리단장을 선정하고 10일 시상했다.<사진 왼쪽부터)다인그룹엔지니어링 김종성, 신성종합건축사사무소 구자응, 이원재 행복청장, 신동아건설 김병수, 강산건설 차재환>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2017년도 올해의 현장소장 및 감리단장’을 선정하고 10일 시상식을 가졌다. 

올해의 현장소장 2인에는 ▲강산건설(주) 차재환 소장(해밀리, 6-4생활권 부지조성공사) ▲신동아건설(주) 김병수 소장(보람동, 3-2생활권 M1구역 공동주택 신축공사)이 뽑혔다. 

 차재환 소장은 공사현장의 비산먼지 발생을 최소화 한 노력을 높이 샀으며, 김병수 소장은 방수층의 내구성을 높였다는 데 공로를 인정받았다.

 올해의 감리단장 2인은 ▲신성종합건축사사무소(주) 구자응 단장(다정동, 2-1생활권 다정유치원 및 초등학교) ▲(주)다인그룹엔지니어링 김종성 단장(고운동, 1-1생활권 L2구역 공동주택 신축공사)을 선정했다.

 구자응 단장은 계단부 안전난간 설치방법을 개선하였으며, 김종성 단장은 하자예방 및 생활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했음을 인정받았다.

 행복청은 행정중심복합도시(이하 행복도시)를 안전하고 품질 높게 건설할 수 있도록 현장을 철저하게 관리한 사람을 대상으로 올해의 현장 소장 및 감리 단장을 선정했다.

 심사에는 행복청 관계자와 외부 전문가가 함께하였으며 그 동안 행복청이 정기적으로 실시해 온 현장점검 우수사례 적용 여부 및 현장 가르침(멘토링) 참여 실적 등을 토대로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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