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5의무경찰대는 3일 오전 10시부터 세종경찰서 정문 앞 헌혈버스에서 소속 의무경찰대원들을 대상으로 '사랑의 헌혈운동'을 전개했다. <사진>
505의경대는 혈액 수급의 어려움으로 환자들의 고충에 공감하여 정기적으로 헌혈을 실시하고 있으며 필요시 헌혈 증서를 지역 사회에 기부하는 등 국민과 함께하는 따뜻하고 믿음직한 경찰의 모습을 실천하고 있다.
헌혈에 참여한 505의경대원들은“무술년 새해를 맞아 헌혈이라는 뜻깊은 일을 하여 뿌듯했다" 며 "기증한 혈액이 부디 필요한 환자들에게 잘 전달되어 따뜻한 무술년 새해가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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