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위한 힐링캠프 만들었다
청소년위한 힐링캠프 만들었다
  • 한오희 기자
  • 승인 2017.05.26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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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금연지원센터, 지역 청소년 대상 금연 홍보 정책 마련
세종금연센터는 25일부터 이틀간 청소년 힐링 캠프를 열고 금연을 위한 다양한 홍보를 했다.

세종금연지원센터(센터장 안우상)는 25일부터 이틀간 세종하이텍고등학교 학생들과 함께 청소년 힐링캠프를 진행한다.

작년에 이어 2번째를 맞는 이 행사는 ‘우리 함께 해보자!’라는 주제로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금연관련 전문교육과 상담프로그램을 통해 참가자들이 금연하고자 하는 동기를 부여하고 궁극적으로 금연을 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준비되었다.

입소식에서 안우상센터장은 인사말을 통해 “우리나라 청소년의 흡연율은 지난 10년간 크게 감소 하지 않고 있다" 고 지적하고 "이러한 문제 해결을 위해 우리 세종지역의 청소년들에게 보다 전문적인 금연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어서 기쁘다”고 전했다.

세종금연지원센터는 한국영상대학교에서 보건복지부로부터‘지역금연민간보조사업자’로 선정되어 2015년부터 3년째 세종특별자치시 전역에서 국가금연지원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세종금연지원센터는 세종특별자치시내 학교밖 청소년, 대학생, 여성, 장애인, 중증고도 흡연자 등 기존 금연서비스 사업 방식으로 성과를 기대하기 어려운 금연사각지대 흡연자에 대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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