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세종대왕 탄신일 맞아 중정 상징조형물 제막식...휴식공간 조성
세종시청에 세종대왕이 들어섰다.
16일 세종시에 따르면, 시청 4층 중정(中庭, 중앙 공간)에 세종대왕 조형물과 시민‧직원 휴식공간을 설치하고 세종대왕 탄신일인 지난 15일 제막식을 가졌다.
이 곳은 ▲세종대왕상 상징조형물 ▲작은 박물관 ▲세미나실 겸 서가 ▲친환경 휴식공간 등 총 4개의 공간으로 꾸며졌다.
배준석 총무과장은 “시청사를 시민과 직원들이 쾌적하고 안락한 공간으로 지속적으로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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