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도시철도, 봄맞이 역주변 도심 명소 선정
대전도시철도공사는 5일부터 상춘객을 위한 도시철도 역 주변 관광 명소를 집중적으로 홍보한다.
예년에 비해 늦게 찾아온 봄을 맞아 가까운 곳에서 정취를 즐길 수 있는 도심 역세권 명소를 집중 소개해 대중교통의 이용을 촉진시키기 이해 마련됐다.
도시철도를 이용하여 즐길 수 있는 봄날 최고 도심 명소 4개소를 먼저 선정하고 SNS와 도시철도 홍보 매체를 활용하여 명소의 특징과 행사 내용을 알리게 된다.
선정된 4대 명소는 △중앙로역 으능정이 문화의 거리와 대흥동 예술의 거리, △유성온천역 유성온천문화축제, △판암역 세천 벚꽃과 식장산 숲길, △정부청사역 국립중앙과학관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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