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지역자활센터(센터장 윤성웅)와 세종남부지역자활센터(센터장 정성욱)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는 자활사업 종사자의 사기와 근로의욕을 고취하고 자활사업의 재도약을 다짐하는 자리가 됐다.
이날 자활사업 활성화에 기여한 ㈜두레마을 황현중씨와 세종남부지역자활센터 자활참여자 유봉열씨가 시장 상을 수상했다. 또 참여시민의 다양한 활동과 자활사업의 성과를 담은 동영상 상영과 사업보고 및 공동체 놀이마당도 진행됐다.
한편, 세종지역자활센터는 지역자활센터 성과평가 결과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정부로 부터 인센티브를 지원 받았다.
자활근로사업은 저소득층에게 근로기회를 제공, 자립기반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현재 세종지역자활센터와 세종남부지역자활센터에서 ▲세차사업 ▲청소사업 ▲택배사업 ▲밑반찬사업 등 16개 자활사업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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